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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죄의 현장
[
까만봉지
]
2008/07/03 02:16
작년 가을,
싱크대 위의 참치캔을 노리고 까치발 들고 범행을 계획하다 들키자
아무 일 없었다는 듯 현장에서 떨어진 곳에서 그루밍으로 체취를
인멸하고 있는 범인.
봉지
야......캔 안 준다고 요즘도 엄마 발 물어뜯는 건 아니지? ㅠ.ㅠ
언니가 말야, 좀 걱정이 된단다......
고양이
,
봉지
,
사진
,
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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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릭
| 2008/07/03 06:0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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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겠다 고양이..ㅜㅜ
poby
| 2008/07/03 15:4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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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살다보면 정말 아기자기 소소한 재미들을 느낄 수 있는 생물체에요, 고양이.^^
사춘기 소년
| 2008/07/03 10:0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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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 딱 걸렸음.
poby
| 2008/07/03 15:4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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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윽 주변을 한 번 보고, 걸렸다싶으니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시치미. ㅡ.ㅡ;ㅋ 특기에요.
mey
| 2008/07/05 14:5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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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
어머님이 고생이 심하신건 아닐까.......
poby
| 2008/07/05 23:4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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털 때문에 한창 고생하다가(털갈이기간), 퍼머스터 쓰고 나서 그 문제 해결되고나선 다른 문젠 다행히 없는 모양이지만...오히려 엄마가 너무 간식 자주 주는 것 같아서 너무 먹어대고 있는 건 아닌지 그게 걱정;;; 살 찐다고 주면 안된다고 아무리 말해도 어마마마 듣지를 않으시네에.
달빛효과
| 2008/07/19 14:4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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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.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근데 퍼마스터로 효과 보셨나봐요!
전 정말 그 빗을 '완소 마법의 빗' 이라고 부른다니까요..ㅋㅋㅋ
미로는 일단 부드럽게만 대해주면 뭐든 좋다고 들이대니까...빗어주는데
단모인 녀석이 어찌나 빗어도 빗어도 또 나오는지..!
고양이란 생물은 정말 털만 빼면 21세기형 실내동물의 최고봉이라고 봐요!
poby
| 2008/07/20 10:2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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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, 진짜진짜 좋더라구요. 전에 한 번 말씀해주셨었죠? 그때 퍼머스터를 쓰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, 그건 그냥 일반 빗이었고, 그 후에 죽은털제거용 따로 사서 했는데 완전 짜앙. @.@
마지막 문장 초공감합니다!ㅎㅎ 털만 아니라면 열 분도 모시고 살 수 있을 듯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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